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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빅스(The Bigs)

[투자뉴스] 7월 8일

생톡 생톡 2016.07.11 09:15

이 기사는 지난 5월 1일 15:00 에 The Bigs +Plus에서 먼저 출고 되었습니다.


투자뉴스 (0708)

- 권혁중 시사경제평론가 -


투자뉴스 5위 : 삼성, 경쟁사 입사 임원 못 막는다

Q. 삼성, '퇴직자 SK하이닉스 취업 금지' 가처분 기각, 왜? 

A.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관련 개발팀 임원 A씨가 2014년 12월 퇴직하며 '퇴직 후 2년 동안 유사 제품 생산업체에 취업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썼다. 이후 A씨가 지난 2월 SK하이닉스에 입사하자 삼성전자는 서약서를 근거로 가처분 신청을 냈다. A씨가 경쟁사에 취업해 D램 모듈 생산 관련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기각 했다. 많이 시청자분들은 아마 서약서까지 쓴 마당에 기각된 이유가 궁금해 하실 것이다. 법원의 해석은 삼성전자와 A씨 사이 서약서는 영업비밀을 이용해 같거나 유사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에 취업하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해석했다. 즉 서약서를 써도 영업비밀을 침해할 우려가 없는 한 약정을 위반했다고 볼 수 없다 고 봤다. 이 판결은 앞으로의 영업비밀을 어디까지 봐야하는지 화사나 근로자 모두에게 던지는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투자뉴스 4위 : 전기차 육성·지원 '대폭 확대'

Q. 전기차, 수출 주력품으로 육성…어떤 방안 나왔나? 

A. 정부의 목표는 1만2000대(작년 기준) 수준인 전기차·수소차 수출을 2020년까지 전기차 20만대를 포함한 총 21만4000대 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4억달러 수준의 수출을 66억달러까지 끌어올리게 된다. 또한 2020년까지 세계 전기차시장에서 점유율 10% 이상 목표로 잡았다. 이런 목표는 분명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눈에 띠는 정책은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현재 두 배 이상인 400㎞로 늘리기 위한 ‘고밀도 전지개발 프로젝트’를 하반기에 출범시킨다. 이 기술이 활성화 되면 전기자 시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처럼, 정부가 의지만 있으면 산업을 키우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다만 지속가능한 정책이 되어야 하는데, 그 전까지 예산 부족으로 진행되지 못한 점이 많았다. 이번 정책이 말뿐이 아닌 지속적 지원으로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다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투자뉴스 3위 : 대한항공 사장, 노조에 "인내않겠다"

Q. 대한항공 사장, 노조에 경고성 서한 발송…왜? 

A. 현재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와 사측의 싸움은 말 그대로 “진흙탕 싸움”이 되버렸다.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이 조종사 노조에게 경고성 서한을 보낸것도 조종사 노조의 행위가 도를 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는 첫째, 조종사 노조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대한항공에 대한 세무조사 청원을 추진 때문이다. 보통 기업의 세무조사는 맘 잡고 털면 뭐든 나올 수 밖에 없는데 조종사 노조는 스스로의 직장에 세무조사를 청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즉, 다른 일반 사원을 볼모로 잡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그래서 일반 노조조차 이런 조종사 노조의 행위에 반대를 하며 노노 갈등이 진행중에 있다. 둘째, 평균 37% 임금 인상을 요구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측은 1.9% 인상안과 큰 갭이 존재한다. 보통 대한항공 내국인 조종사의 평균 연봉은 1억4000만원 가량이다. 조종사 노조는 중국 항공사 조종사들과의 연봉을 거론하지만 이미 뉴스에 수차례 보도되 었지만 중국 항공사 연봉 체제와 우니나라 연봉체계가 다른데서 비롯되었다. 복지도 다르다. 이런 이유로 국민들은 이런 조종사 노조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투자뉴스 2위 : 신세계, 코엑스몰 운영권 노린다    

Q. 신세계 '확장경영' 속도…코엑스몰 운영권에 욕심? 

A. 국내 불황에도 불구하고 신세계는 신규 백화점, 쇼핑몰 오픈 등 꾸준히 영토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신세계가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축구장 26개 크기의 국내 최대 지하쇼핑몰인 코엑스몰 10년 위탁 운영권 인수다. 코엑스몰 최대주주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5월 코엑스몰 운영을 전담하고 있는 코엑스몰㈜ 법인을 청산하고 유통기업에 코엑스몰의 위탁 운영권을 넘기기로 했다. 이에 무역협회는 이미 지난달 경쟁 입찰 공고를 냈으며 연내 최종 운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코엑스몰 운영권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잠실종합운동장 재개발 프로젝트등과 같이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코엑스는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장 했지만 과거의 영광을 찾지 못하고 있다. 비슷한 복합 쇼핑몰이 많이 생기기도 했지만 복잡한 이동동선때문에 소비자의 외면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유통 잔문기업이 인수를 하게되면 근처 개발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이번 입찰에 신세계 외에도 현대백화점과 애경그룹이 입찰에 참여해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달말까지 본입찰 재안서 받은 후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한다. 

사업자로 선정되는 업체는 코엑스몰 운영권을 통째로 넘겨받는 대신 일정액의 수수료를 무역협회에 내게 된다. 

투자뉴스 1위 : 박 대통령-반기문 총장 '4월 회동' 

Q. 박근혜-반기문, 4월 극비회동? 의미는? 

A. 이 뉴스가 전해지자 마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차기 대권주자인 반총장과 살아있는 권력자인 박 대통령의 만남때문이다. 한 매체에서 여권인사의 말을 빌려 박대통령과 반 총장이 지난 4월 미국 워싱턴 핵안보정상회의에서 극비회동을 했다고 전했다. 이는 20분 동안 이어졌고 국내외 현황에 대해서 논의 했을 것이다. 라고 보도 했다. 하지만 곧바로 정영국 청와대 대변인은 "제가 알기로는 브레이크 타임(휴식시간) 때 반 총장이 인사차 찾아와서 잠깐 만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즉, 극비회동을 부인했다. 그것도 오픈된 장소였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건 "제가 알기로" 라는 단서이다. 언론이 들이 즐겨쓰는 화피 문법이다. 사실확인을 더 해야겠지만 만약 극비회동이 사실이라면 박대통량과 대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을 것이라는 중론이다. 왜냐하면 지난 5월 반총장이 한국을 방문시 대선에 대한 의지를 사실상 밝혔기 때문이다. 그 당시 반기주 테마주가 요동쳤다. 이번에도 회동사실리 밝혀진다면 살아있는 권력자의 연계로 더더욱 반기주 테마주가 관심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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